오늘의 주제는 시큰시큰 아리고 시린 느낌이드는 손목터널증후군!

많은 직장인 그리고 학생분들이 앓고 계시는 고질병 중 하나죠?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면서 관리 해주신다면 이완이 되면서 회복이 되실 테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긴장 혹은 같은 자세로 장기간 있게 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정식명칭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손의 힘줄이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의 증가로 신경을 압박하여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손이 저리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의 원인은 앞서 같은 지세 반복 혹은 긴장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하였지만, 정확한 원인이나 유발인자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수근관의 크기나 공간을 줄이는 어떠한 상황이 정중신경을 압박하면서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고 때론 마비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대표적으로는 손 중에서도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하게 느껴지는 것이 흔합니다.

물론 넷째와 새끼 손가락에도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잠을 자는 밤에 통증을 심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겼다면 정형외과나 통증클리닉에 내원하여 꾸준히 치료를 받으심이 좋습니다.

손목은 일 혹은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죠.

학생들이라면 공부에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체외충격파와 프롤로주사치료가 효과적이며, 예방법으로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면 회복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체 마시고 바른내과 통증클리닉을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