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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내과 675 0 2022-09-30 09:15:26본문
안녕하세요 의정부 바른내과입니다.
건강검진을 위한 내시경은
모두들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대장내시경의 경우 검사 전후의
주의사항이 많은 탓에 젊은 연령대는
경험이 많지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대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용종 발견시 바로 제거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은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용종을
발견할수도 있는데요,
대장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암의 발전 가능성을 보면 종양성 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용종이고,
비종양성 용종은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는 용종입니다.
비종양성 용종은 암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낮은
대장 용종의 종류로,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오종, 지방종을 의미합니다.
종양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장용종의 종류로,
선종성 용종, 유암종 등이 있습니다.
대장용종의 종류와 관련업이 용종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대장내시경 검사 시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발견한 용종은
대장용종의 종류와 상관없이
가능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선종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중요한 암의 전단계이기 때문에
반드시 용종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용종 절제술 후에는 담당 의사와
상담을 통해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 용종 종류 중 선종의 개수가
3개 이상이거나 크기가 10mm 이상일 경우
고위험군에 해당하여 정기적인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합니다.
의정부 바른내과 내시경클리닉에서는
위내시경 검사 뿐 아니라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 또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평소 소화기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30대 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정부 바른내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