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바른내과 55 0 2025-04-19 13:57:56본문
2020년 4월 13일에 직원 4명, 의사 2인으로 개원한 바른내과가 벌써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25년 4월 12일에 간단한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바른내과는 직원 28명, 의사 6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늘 바른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희준 원장님의 축사]
우리 바른내과가 2020년 코로나 상황 한복판에 조성철 원장님과 저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이향림 실장님, 최지원 검진과장님, 최희정 외래과장님, 내시경실의 이연희 선생님 당시의 방과 선생님, 그리고 야간 아르바이트 한분 이렇게 개원하여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모이신 김효진 원장님, 이승훈 원장님, 정준영 원장님, 그리고 최근에 합류하신 김우강 원장님까지 총 6명의 원장님들과 모든 분을 언급할 수 없지만 실장님, 과장님들 포함 총 28명의 선생님들께서 함께하여 이제는 명실공히 의정부 내에서는 손에 꼽을 수 있는 검진내과로 자리 매김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간 크고 작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시행착오 등 많은 일들이 생겼지만 다들 내 집처럼, 내 가족처럼 그리고 내 일처럼의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임해주심에 우리가 지금 이런 열매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쩔 때는 저보다 더 주인의식을 보여주시는 모습에 정말 깜짝 놀라고 그렇습니다. 사람 한 명을 얻는 게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복 중에 하나인데 저희는 이렇게 5년동안 지속적으로 그 복을 누림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승훈 원장님께서는 이런 우리 병원의 모습과 분위기를 두고 저희 두 사람이 전생에 나라까지는 아니어도 어디 고을 하나는 구했나보다 라고 표현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정말 그런 표현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것을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이 아닌 개원병원은 수익과 안정을 추구하다보면 배웠던 거에 비해 바르지 못한 방향의 진료가 이뤄져야할 상황이 많은 게 사실이며 그런 진료를 행하는 병원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바른내과는 항상 바른내과 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른진료를 해 왔다고 자부하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나와 내 가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그런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