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바른내과 초음파클리닉입니다!

오늘은 초음파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들을 살펴보려하는데요,

하나하나 어떤초음파검사가

어떤 질환을 알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초음파 검사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상복부 초음파와 간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하복부 초음파,

경동맥초음파, 유방선초음파가 있습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경우

간과 담낭, 담도, 췌장, 비장을 확인하는 검사로,

복부에 통증이 있을 경우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로 접근성이 높습니다.

간초음파의 경우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일종으로, 

전반적인 신체 상복부 장기의 건강을 확인하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다만, 초음파 검사 전 6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의 경우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지거나

다른 이상을 느낄 경우 혈액검사와 함께 이루어지는 진단방법입니다.

하복부 초음파는 맹장이나 방광을 확인할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자궁과 난소질환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하복부 초음파의 경우 상복부 초음파와 달리

금식이 필요치 않으며 산부인과 초음파를 할 경우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있어야

검사 시 유용합니다.

경동맥 초음파는 경동맥에 흐르는 혈류의 속도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뇌졸중, 뇌경색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경동맥 초음파는 잘 모르시는데,

뇌졸중이나 뇌경색을 진단할 수 없고,

예측하는 도구로 초음파 검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방선 초음파는 유방낭종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낭종이 악성인지 양성인지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유방암을 진단할수는 없지만,

유방 내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 방법 중 하나죠!

이렇듯 초음파 검사는 간단한 검사지만

다양한 질환은 미리 예측 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데 미루고 계신 분들 있다면 

언제든 의정부 바른내과 초음파클리닉을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